• 한국축구, 레바논 꺾고 최종예선 간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축구가 15일 '중동의 다크호스' 레바논을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직행을 위한 한판을 벌인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30분(한국시간)부터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 박지성 "맨유는 축구인생의 종착역"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맨유에서 현역 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박지성은 7일(한국시간) 데일리스타 등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역 생활을 맨유에서 끝내고 싶다"며 "처음 맨유 유니폼을 입을 때도 이렇게 오랫동안 뛸지 몰랐다. 돌아보면 여기서 일곱 시즌째 뛰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때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