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차리토'란 애칭으로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캐리커쳐를 올려 화제다... "골 기쁨, 팬과 함께"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수원 개막전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전반 팀 첫 골을 넣은 수원 에벨톤(오른쪽에서 2번째)이 팬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 쿠웨이트 힘겹게 꺾고 '최종예선 진출'
새 사량탐 최강희 감독이 기끈 한국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에 완승을 거두고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전에 터진 이동국(전북)과 이근호(울산)의 연속 골로 쿠웨이트에 2-0 완승을 거뒀다... 한국 오만전서 '벼락슛' 날리는 남태희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2012 런던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원정 경기에 전반 시작과 함께 터진 남태희(레퀴야)의 선제골과 후반에 터진 김현성(서울)-백성동(이와타)의 연속골에 힘입어 홈팀 오만을 3 대 0으로 완파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팀, 오만에 완승…''7회 연속 본선 진출' 확정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2012 런던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원정 경기에 전반 시작과 함께 터진 남태희(레퀴야)의 선제골과 후반에 터진 김현성(서울)-백성동(이와타)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홈팀 오만을 3-0으로 완파했다... <올림픽 축구> 김보경의 '극적' 동점골
6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4차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김보경(오른쪽)이 후반전 종료 직전 동점골에 성공한 뒤 김태환 등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지성 '빛바랜' 3호골…맨유, 리버풀에 敗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레즈더비'로 치러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끝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박지성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으로 뛰면서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지동원 골에 선덜랜드 극찬 '특별한 승자, 지동원!'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활약에 대해 '특별한 승자(special winner)'라며 극찬했다. 지동원은 1일(현지시간)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48분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리며 선덜랜드를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지동원 2호골] 선덜랜드, 맨시티 1-0 제압
지동원(선덜랜드)이 자신의 시즌 2호골이자 이날 결승골로 팀에게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더구나 상대가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었기에 기쁨은 더 컸다... 박지성 2호골, '존재감' 과시…수비서도 '맹활약'
'산소탱크' 박지성 2호골과 함께 도움 1개도 추가하면서 맹활약을 보이며 물오른 기량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팀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다. 국 프로축구 프리미엄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26일(현지시간) 홈인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위건과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전반 8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박지성 '2호골' 작렬…"목표는 팀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박지성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전반 8분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에릭손, 축구 한국대표팀 관심 있다
조광래 감독이 물러나 공석이 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주목되는 상황에서 스웨덴 출신 명장 벤 예란 에릭손(63·스웨덴·사진)이 한국 국가대표팀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조광래 감독 경질, 절차 무시해 논란 예상
대한축구협회가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 문제 관련한 기자회견을 8일 오전 10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연다... 조재진 결혼, 첼리스트와 백년가약
축구 선수 조재진(30)이 한살 연하인 첼리스트와 내년 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2월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리며 신혼여행은 발리로 예정됐다... K리그 대상 시상식, 강수일 셔플댄스 눈길
6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강수일 선수(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의 셔플댄스가 화제다... 이영표,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입단
이영표(34) 선수가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FC에 입단한다. 1년 계약에 1년 연장은 옵션이다. 6일 이영표 선수의 에이전트사인 (주)지쎈(대표 김동국)은 이 선수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5일 계약했다고 전했다. .. <프로축구 결산> '닥공' 전북 돌풍…고개숙인 명가
2011년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대의 화제는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요약되는 전북 현대의 공격적인 축구였다. 반면 전통의 강호로 손꼽혀온 명가는 자존심을 구긴 한 해였다. 수원 삼성은 '트레블(정규리그·AFC 챔피언스리그·FA컵 동시 우승)'을 노렸으나 무관에 그쳤고, FC서울 역시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개를 숙였다... 한국-카타르戰 '동점골' 환호
2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한국-카타르 경기에서 김현성이 동점골을 넣고 나서 환호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 카타르와 1-1 무승부를 기록,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K리그 2011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PO)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FC서울 최용수 감독, 울산현대 김호곤 감독, 수원삼성 윤성효 감독, 부산아이파크 안익수 감독... [월드컵 예선]맥 빠진 한국, 레바논에 1勝 '헌납'…충격敗
한국 축구가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그것도 피파랭킹(한국 31위-레바논 146위)에서 한참 낮은 전력상 약체로 평가 받았던 레바논에게 당한 일격이기에 아픔이 크다...
많이 본 뉴스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