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카페 후쿨루(Hukulou)에는 조금 특별한 직원이 있다고 있습니다. 바로 아기 올빼미 후쿠인데요.
안타깝게도, 후쿠에게는 카페 손님 외에는 친구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떠돌이 생활을 하던 아기 고양이 마리모를 만나게 된 후 후쿠는 더이상 외롭지 않게 됐습니다.
이둘은 항상 자석처럼 서로 붙어 다녔습니다.
낮잠을 잘때도 서로 기대어 자는 등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이제는 둘다 자랐지만, 우정은 변함이 없는데요.
앞으로도 이 둘의 우정이 변치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