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시베리안 허스키 '윌리'는 오랫동안 할머니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강아지입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가족들은 윌리를 데리고 무덤에 왔습니다.
사진설명: 할머니의 무덤에서 슬퍼하는 윌리의 모습.
윌리는 할머니와의 정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할머니의 무덤에 도착한 윌리는 갑자기 '아우우'하며 울어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은 무덤에 기대어 울어대는 윌리가 안쓰러웠는지 쓰다듬어 줍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강아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출처:Sarah and the Wolves 유튜브 채널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