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33)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보영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결혼계획에 대해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07년부터 배우 지성(35)과 5년째 공개커플인 이보영은 올 5월 지성과 '6월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성은 당시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나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보영도 결혼설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주말드라마 KBS 2TV'내 딸 서영이'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