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별진료소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뉴시스
4일 하룻 동안 국내에서 확이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583명(해외유입 2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약 69%를 차지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915명(해외유입 4,676명).

또 신규 격리해제자는 306명으로 총 28,917명(78.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1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0명(치명률 1.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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