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 ⓒ크리스천투데이
가수 하하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별이 '독특한' 상견례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결혼 날짜를 받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 자리가 있었다. 양가 어머니 두 분 다 목사님이다보니 상견례 자리에 성경책을 가져오셨다"고 전했다.
이어 별은“어머님께서 융드레스를 입으시고 성경책을 가지고 오셨는데 일식집에서 가족들이 모두 마주보고 앉아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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