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노홍철과 김구라의 부자가 되는 관상인 '부자 관상' 점수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케이블채널 tvN '부자의 탄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로그램의 두 MC 노홍철과 김구라의 '부자 관상' 점수를 공개, 각각 70점과 80점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tvN '부자의 탄생' 제작진은 "부자관상이 있었군요! MC 노홍철씨와 김구라씨 중, 누가 더 부자에 가까울까요?!"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올렸다.
'부자의 탄생' 트위터에 게재된 '부자가 되는 관상'은 '눈동자가 작고 검은가', '조상의 음덕을 상징하는 양쪽 이마 가장자리 부분에 뼈가 꽉 차 있는가', '눈썹 사이에 손가락 두 개 정도가 들어가는가', '눈썹이 눈보다 길고 수려한가', '코가 넙적한가', '코가 둥근가', '귀가 크고 또렷한가', '좌우 대칭이 확실한가', '입이 두터운가', '입이 널찍한가' 등 총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당 10점씩 점수를 부과했다.
김구라가 노홍철보다 10점 높은 점수가 매겨진 까닭은 넙적하고 둥근 코와 두터운 입이 차이점으로 꼽히면서다.
(사진=tvN '부자의 탄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