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왼쪽)와 '박세리 키즈' 최나연 ⓒ연합뉴스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4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천만원) 2라운드에서 박세리와 최나연이 14번홀 코스를 살피고 있다.
이날 박세리는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전날 공동 3위였던 박세리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써내며 '세리 키즈'의 대표주자 최나연 등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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