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자 자사의 무좀 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 염산테르비나핀)와 라미실 덤겔(성분:테르비나핀)을 국가대표선수단에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라미실은 지난 해 외용 항진균제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할 정도로 우수한 효능과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는 무좀 치료제로, 한국노바티스는 대표선수들의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나아가 경기를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선수단에 라미실 제품을 기증했다.
발무좀은 영문명 ‘athlete’s foot(운동선수의 발)’에서 알 수 있듯, 장시간 훈련으로 발이 땀과 열에 오래 노출되고, 단체 숙소 생활을 자주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잘 발병한다. 한국노바티스는 꾸준히 무좀 치료를 하기 어렵고, 쾌적한 발 상태가 훈련과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형 중 라미실 원스와 덤겔 제품을 선수들에게 기증했다.
올림픽 대표선수단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훈련기획팀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운동하고, 합숙 훈련 등으로 단체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무좀과 같이 전염성이 있는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무좀 예방과 치료에 특히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라미실은 평소에도 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치료제 중 하나로, 이번에 기증받은 제품들로 선수들의 발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발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로, 특히 운동 선수들의 발은 잦은 부상과 소홀한 관리로 혹사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표선수들이 건강한 발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 동안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쌓아온 기량을 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국노바티스와 라미실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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