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2020서울페스티벌’에 함께 할 한국교회 동원과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2019 Faith@Work’ 일과 영성 컨퍼런스가 5월 31일~6월 1일에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에서 열린다.
‘2020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의 일과영성위원회(위원장 김윤희 박사)와 청년대학위원회(위원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이번 컨퍼런스는 ‘Faith@Work’라는 주제로 일과 신앙의 일치를 통해 일터의 성도들을 새롭게 하고 다음세대가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위대한 복음전도자 빌리그래함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다음 세대의 위대한 운동은 일터의 성도들을 통해 일어날 것이다”라고 했다.
컨퍼런스 주강사로는 미국에서 성경적인 기업 경영과 탁월함으로 2,300개 치킨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칙필레(Chick-fil-A)’의 경영진 그렉 탐슨(Greg Thompson)과 130개 ‘파네라 브래드’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만나그룹’ 창립자 폴 세이버(Paul Saber)를 초청했다.
미국에서 스타벅스와 맥도널드와 같은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인 칙필레는 신실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사명을 가진 기업경영으로 주일에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8만 여명 직원과 함께 연매출 12조 회사로 성장하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칙필레의“세컨드 마일 서비스”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 리를 가게 되면 십 리를 더 가라고 하신 말씀처럼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선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이러한 서비스정신으로 미소비자만족지표(ACSI)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객이 아닌 특별한 손님으로 대접한다. 만나그룹 CEO 폴 세이버는 38년간 레스토랑 사업을 하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에 따라 고객을 최고의 서비스로 섬겼다. 만나는 먼저 직원들을 존경하며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들에게 똑같이 대접하며 손님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가족처럼 대한다. 이익보다 더 중요한 옳은 길을 택하는 믿음으로 기업을 경영한다.
관계자는 "컨퍼런스 주강사들의 기업 스토리와 메시지를 통해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을 넘어 세상 속에 복음의 선한영향력을 드러내고, 복음의 증인이 되는 한국교회 다음세대와 일터의 성도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과영성 컨퍼런스 소개문이다.
<2019 Faith@Work 일과영성 컨퍼런스 소개>
1. 컨퍼런스 배경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함께하는 ‘2020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복음전도를 통한 부흥을 소망하며 2019년 “일과 영성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서 성경적인 기업 경영으로 탁월함으로 2,300개 치킨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칙필레’ 그렉 탐슨과 130개 ‘파네라 브래드’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만나그룹’ 폴 세이버를 강사로 초대했다.
위대한 복음전도자 빌리그래함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다음 세대의 위대한 운동은 일터의 성도들을 통해 일어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일터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일터의 문화를 변화시키며 일터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하나님의 교회가 이 세상의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 소명으로 부르신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비지니스 리더와 청년들이 일터를 변화시키는 신앙의 도전을 받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을 초대한다.
2. 일정
- 주제 : Faith@Work “일터를 변화시키는 믿음”
- 컨퍼런스 일정
1) 대학청년 컨퍼런스
- 일시 : 2019. 5. 31.(금) 저녁 7시
- 장소 : 광림교회 대예배당
2) 비지니스 리더 컨퍼런스
- 일시 : 2019. 6. 1.(토) 저녁 7시
- 장소 : 광림교회 대예배당
3) 목회자 조찬 모임
- 일시 : 2019. 6. 1.(토) 오전 7시
- 장소 :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
- 등록 : 2020seoulfestival.or.kr (컨퍼런스 무료 등록, 사전등록 필수)
3. 강사 및 회사 소개
1) 그렉 탐슨 (Greg Thompson)
전) 칙필레(Chick-fil-A) 기업 커뮤니케이션 Executive Director
IBM에서 25년 간 글로벌 다국적기업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했고 칙필레에서 12년 간 섬겼다.
칙필레는 신실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사명을 가진 기업경영으로 주일에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2,300개 체인점과 8만명 직원과 함께 연매출 12조 회사로 성장하며 칙필레에 연결된 모든 사람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직원과 고객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쉼을 가지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일요일에 영업 안하지만 지난 40년간 매년 두 배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칙필레의“세컨드 마일 서비스”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 리를 가게 되면 십 리를 더 가라고 하신 말씀처럼 고객들을 위해서는 요구된 그 이상의 서비를 제공해준다는 뜻이다. 고객이 아닌 특별한 손님으로 대접한다.
하나님 중심, 사람 중심의 칙필레는 매출의 10%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며 매장 운영자와 상생의 비지니스 모델을 선한 기업 경영을 펼치고 있다.
2) 폴 세이버(Paul Saber)
만나그룹 CEO
38년간 레스토랑 사업을 하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에 따라 고객을 최고의 서비스로 섬겼다. 2002년 만나개발그룹을 창업하여 130개의 파네라 브래드(Panera Bread)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며 섬김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세우고 있다. 만나는 먼저 직원들을 존경하며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들에게 똑같이 대접 하며 손님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가족처럼 대한다.
하루의 영업을 마치고 남은 모든 음식을 다양한 자선 단체에게 기부를 한다. ‘빵을 나누자’(Share the Dough)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나눔으로 일터와 지역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기업이다. 이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옳은 길을 택하는 믿음으로 기업을 경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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