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대표이사, 김병훈)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BHC치킨은 2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방문해 순살치킨, 치킨강정과 콜팝치킨(콜라와 치킨이 한 컵에 담긴 제품)등의 치킨은 물론, 학용품과 장난감의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선덕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여자학생들만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로, BHC치킨은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BHC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맛있는 영양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단순한 치킨제공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한 방문과 교제를 통해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2012년 상장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가맹점 1000개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