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힘들어하는 스태프에게 트위터에 답글을 남겨 격려했다.
11일 장근석은 그의 스태프로 보이는 한 트위터가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는 세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던데 돈, 명예, 그것도 안되면 널널하든가 뭐,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보다"라는 글에 "대신 너넨 날 만들었잖아"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장근석이 지난달 30일 출시한 일본 첫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는 발매 첫날 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주간차트에도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일본에서의 첫 앨범 첫주 판매량은 8만8천장을 기록했다.
장근석은 작년 4월 일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를 선보여 발매 첫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