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3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e파란 어린이 환경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태양광 곤충 로봇, 그린 스토어, 태양광 자동차 등 자신들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한 ‘탄소제로 마을’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4만5000여 명 초등학생이 환경그림 공모전에 참여해 이날 시상식을 가졌으며, 유영숙 환경부장관,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김재범 UNEP 한국위원회 대표 등 환경 관련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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