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장애인 300명을 신규채용한다.
이마트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장애인 별도채용을 적극 늘려 장애인 캐셔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장애인의 근무 편의를 고려하여 1일 5시간 근무로 주 4일 혹은 5일을 선택해 일할 수 있는 파트타이머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향후 장애인공단 직업능력평가사와 함께 대형마트 내 장애인 가능직무를 개발, 캐셔직 외 기타직무로 확대해 장애인 전용채용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캐셔사원 지원은 5월 10일 자정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 혹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별 지사 방문 후 방문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