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정치]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은 지난 24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시민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허 의원은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어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사람의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허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시민봉사공로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순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유인의원은 올해만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비롯하여 ‘2017년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재 대상’, ‘2017 이노베이션 기업,’ ‘브랜드 의정부문 대상’, ‘2017코리아 베스트 의정 대상’, ‘제4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제16회 3.1정신선양회 공로표창장’ 등 모두 6개의 상을 수상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