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 총선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우봉홀에 모여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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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총선에 도전했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이번에도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기독당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1.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제18대 총선에서의 2.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2%에도 미치지 못해 정당법에 따라 강제 해산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