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패션] 럭셔리 브랜드 MCM이 대세 여배우 이선빈과 함께 2017 SS컬렉션 ‘펑크 에토스(Punk Ethos)’를 테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촬영했으며, MCM의 뮤즈 이선빈은 ‘펑크 에토스’ 컬렉션 제품으로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펑크 스트리트(Punk Street)’로, 배우 이선빈은 빈티지한 골목을 배경으로 올 시즌 트렌드로 꼽히는 스트리트 풍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MCM의 2017 SS 시즌 ‘펑크 에토스’ 컬렉션 제품들을 그녀만의 특유의 당당함과 화려한 외모로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 독창적인 스터드 장식의 가방, 중성적인 라이더 재킷, ‘펑크 래빗(Punk Rabbit)’ 캐릭터 슬립온(Slip-on) 등을 활용한 스타일로 반항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이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과 의상, 신발과 스카프 제품들은 모두 MCM의 2017 SS 시즌 ‘펑크 에토스’ 컬렉션 제품들로 70년대 뮌헨의 펑크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유쾌한 팝아트(Pop-art)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18일 첫 방영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하지아’역으로 등장,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선빈의 MCM 화보와 영상은 MCM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및 매거진 ‘앳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펑크 에토스’ 컬렉션 제품은 전국 MCM 매장 및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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