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비행장 통해 입국,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비행장 통해 입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최전방 비무장지대를 방문한다.
조지 W.부시과 빌 클린턴, 로널드 레이건 등 전임 대통령들이 첫 번째 임기에 DMZ를 방문한 것과 같은 행보로, 특히 이번 일정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째 되는 날에 이뤄져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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