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친(親) 동성애 성향의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동성애 등 LGBT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페이지가 오늘(22일) 개설됐는데요.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페북지기는 이제서야 봤네요 ㅜㅜ.
YouTube Spotlight(https://www.youtube.com/user/YouTube)라는 이 페이지에는 수많은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무성애자, 범성애자, 다성애자 등등 수많은 X성애자들의 동영상을 모아뒀습니다. 헤시태그 '#ProudToBe'로 엮인 영상들이죠.
자신을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한 한 블로거는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이 헤시태그(#ProudToBe)와 함께 "내가 자랑스러워 하는 나의 모습을 공유해주세요"라고...
이른바 '태어난 대로.... 자신의 성(性)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는 이 같은 캠페인을 어떻게 봐야할지... 난감할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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