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방송연예] 종영된 '리멤버'의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겠다며 '분노(?)'를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남궁민은 자신의 SNS에 "#덤벼라 #300명 #가로수길 #슈펜 #PM2:00 #셀카 #컨트롤CV"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남궁민은 지난해 12월 3일 열린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제작보고회에서 "드라마가 전국 시청률 18%를 돌파하면 선착순 300명과 셀카를 찍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리그 드디어 지난 11일 방송된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에서 전국기준 18.0%(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 남궁민은 공약을 지켜야 할 상황과 마주쳤다.
남궁민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슈펜 매장 앞에서 선착순 300명과 직접 셀카를 찍으며, 작은 선물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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