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도지원 입원

도지원
'내 딸, 금사월'의 배우 도지원. 사진=나무 액터스 제공.

[기독일보=방송연예] '내 딸 금사월'의 배우 도지원이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

도지원이 뇌경색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이번주 주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뇌에 향하는 혈액 흐름이 일과성으로 불량하여 편마비, 운동마비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뇌경색보다는 증세가 덜한 편이다. 하지만 이 또한 혈관 증상으로 주의가 요청된다.

또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장 복귀 후 (추후)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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