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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방송연예] 전 프로게이머 '천재 테란' 이윤열이 다섯 살 딸 아이를 둔 아빠라고 공개했다.
이윤열은 1일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서 "사실은 다섯 살짜리 딸이 있다"고 팬들에게 고백했다.
딸의 이름은 '지유'이며 태명은 '테란이'. 이윤열은 "신부가 결혼식에서 주목받지 못할 것 같아서 말하지 못했다"며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의 애틋한 맘을 전했다.
이윤열은 프로게이머 은퇴 후 2015년 결혼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윤열의 공개 결혼식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 3층 D홀에서 진행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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