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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방송연예]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가 16일 방송되면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주연 혜리와 류준열이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쌍문동의 추억을 공개했다.
혜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5인방도 안녕'이란 말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극 중 쌍문동 친구들이었던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제는 정말 절친같아진 다섯명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쉬움에 "가지마..", "안녕응팔.."보고싶을꺼에요ㅜ" 등 의 답변을 달았다.
류준열도 같은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딩 장면과 함께 ‘쌍문동 골목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 속 등장한 쌍문동 골목길이다. 이는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속 쌍문동 골목길을 추억하고자 올린 사진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좋은작품에서 더멋진역으로 만나요!!!", "드라마보면서 이렇게펑펑운거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등 류준열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응팔은 전날까지 케이블TV 역대 최고 시청률(18.6%,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면 새 역사를 썼고, 마지막편은 이를 갱신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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