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희는 최근까지 심각한 성형중독에 시달렸다.

90년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사랑이 꽃피는 계절'등으로 활동했던 노현희가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가 잦은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시작하며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성형을 시작한 노현희. 그녀는 “헤어진 남편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어 계속 수술을 했다”며 “눈과 코를 두어번 고쳤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노현희는 “내 이미지가 사라졌고 자고 일어나 보면 다른 사람이 돼 있었다"고 말했다. 아예 처음부터 성형을 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현희는 “남들 다 잘되는 코 수술도 내가 하고 나면 입술이 안 움직이고 콧구멍 한 쪽이 막혀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다"며 성형 후 부작용에 시달렸음을 밝히며,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새로운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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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