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12월 1일(화)부터 스타들과 함께 하는 24일 간의 나눔, 자선냄비 엔젤스타 이벤트를 구세군자선냄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스타들과 함께 하는 24일간의 나눔, 자선냄비 엔젤스타는 스타들의 소장품 나눔 활동이다. 기증된 스타들의 소장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세군 자선냄비 홈페이지에 접속 후 일시 또는 정기후원을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들의 소장품을 받게 된다.
참여 스타는 12월 1일 배우 류승룡을 시작으로 한효주, 송승헌, 지진희, 김연하 등이 참여하며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세군자선냄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세군자선냄비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450여 곳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