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의 정철 이사장이 2월 21일, 2회에 걸쳐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와 중고생부터 성인들을 위한 영어성경코스인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 신약 4복음서에 담긴 예수님의 이야기를 3년 과정의 영어 학습 코스로 구성한 등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철 이사장이 직접 개발한 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말씀을 영어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동시에 영어 말하기 실력도 향상되는 영어성경학교 콘텐츠로, 정철영어TV를 통해 정규 프로그램으로도 방송되고 있다. 또한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는 NIV(New International Version)를 가지고 성경본문 그대로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하며, 영문법 완성은 물론 현대적 문체 감각을 획득하고, 4000단어 이상의 어휘까지 숙달하도록 도와주는 영어워크북이다. 클래스 운영을 위한 교재뿐 아니라 독습용으로도 가능하며 현재 극동방송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 중에 있다. 이외에도 JC정철은 신약 4복음서를 토대로 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 기적 등을 문답식 영어 학습법으로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는 와 유치부용 도 최근 연구․개발되어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철 이사장은 주일학교 교사 및 목회자 약 2600명을 대상으로 ,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 , 등의 콘텐츠 소개와 효과적인 교수법을 전수했다.
한편, 정철영어성경학교(JEBS)는 2010년 9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국 800여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완전히 수료해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교사도 2500명에 달한다. JEBS 교사대학에서는 주중 3일(수목금)동안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비전홀에서 ‘Who made the world?’ 교육을 하며, 주중 2일(월화) 동안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