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20일 부산시당사에서 공천신청자를 면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20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4·11 총선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착수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부산시당사에서 부산·울산·경남 공천신청자 210명 중 현역의원을 제외한 179명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면접을 한다.
하지만 179명의 공천신청자 면접을 하루에 끝내다 보니 1인당 면접시간은 1분50초 정도로 상당히 짧아, 서류에서 당락이 갈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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