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는 9월 중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유 할인카드 증정 이벤트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폭스바겐 개인 고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폭스바겐 차량의 주행 성능과 연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9월 중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차를 출고 받은 고객에게는 GS칼텍스에서 발행하는 주유 할인카드를 지급하며, 주유 시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리터당 500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누적 400리터까지 지원이 되는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카드는 신차교환프로그램 1년이 적용되는 상품 선택 시 제공받을 수 있다(선수금 60% 미만, 기간 24개월 이상).
또한 9월 20일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폭스바겐 패밀리세단 스페셜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더욱 좋은 차량관리 유지를 위한 '폭스바겐 오리지널 카케어 세트'를 증정한다(선착순 200명).
한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9월 한달 간 제타 2.0 TDI 블루모션(81kw), 파사트 2.0 TDI,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CC 2.0 TDI 블루모션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폭스바겐의 핵심 베스트셀러인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파사트 1.8 TSI, 골프 1.6 TDI 블루모션 모델 대상으로는 월 10만원대 납입금으로 폭스바겐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보다 현명하게 폭스바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고객이 제타 2.0 TDI 블루모션(81kw) 모델(3150만원)을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945만 원)를 내고 매월 약 62만 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선납금 30%(1158만 원)을 내고 매월 약 80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16년식 모델(3860만원)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강형규 부사장은 "이번 주유 할인카드 증정 이벤트는 고객들이 한결 부담 없이 차량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더욱 매력적인 금융 프로그램과 함께 더 많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