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열대과일 바나나와 망고의 달콤한 맛을 강조한 새로운 과일 맛 맛동산 '플나망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나망고는 맛동산 본연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에 바나나와 망고 열대과일의 달콤함을 더했다. 여기에 메이플시럽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스낵이다.
최근 식품업계 전반에는 허니통통 과일 맛 시리즈가 불러온 과일 맛 열풍이 트랜드를 이루고 있다. 해태제과는 과일 맛 트랜드를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주자로 플나망고를 낙점했다. 플나망고는 열대과일의 진한 달콤함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나나와 망고를 맛동산에 접목해 탄생한 과일 맛 스낵이다.
해태제과는 지난 40년 동안 특유의 고소함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맛동산의 기술력과 바나나와 망고의 맛을 적절하게 조화해 과일 맛 스낵 플나망고를 탄생시켰다. 플나망고의 첫 맛은 상큼 달콤 하지만 씹을수록 우러나오는 고소함은 맛동산의 장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메이플시럽을 사용해 맛의 풍미와 달콤함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크기를 슬림하게 줄여 어린이 고객들도 한입에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해태제과는 플나망고가 현재 스낵시장의 과일 맛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허니통통 과일 맛 시리즈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플나망고는 바나나와 망고 두 가지 과일과 맛동산의 고소함이 절묘하게 어우려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허니통통 과일 맛 시리즈와 함께 과일 맛 스낵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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