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조상호)이 운영하는 정통 프랑스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는 해성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인천시에 위치한 계양워터파크&피크닉장에서 '리나스 샌드위치 피크닉'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나스 샌드위치 피크닉은 여름 방학을 맞아 여름철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보육원 아동들에게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리나스 샌드위치로 구성된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고 해성보육원 아동들과 1일 짝꿍이 되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은 각 브랜드 특성에 맞게 다양한 브랜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육원이나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리나스 샌드위치 피크닉'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