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사)국제사랑재단은 2015년을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원년이 되게 하자는 취지에서 'SNS통일댓글릴레이' 운동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서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운동은 모든 한국인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며, (사)국제사랑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을 통일세대로 규정하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한국에서 통일세대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통일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사)국제사랑재단의 통일준비운동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국제사랑재단 측은 설명햇다..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운동에 대하여 국제사랑재단 김기택 상임이사는 "SNS에 통일에 대한 우리들의 소망을 알리고, 말하므로 전 국민이 통일에 대하여 기대를 가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SNS가 부정적인 말의 통로가 아니라 희망을 노래하는 소통의 장(場)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SNS통일댓글릴레이는 카키오톡과 페이스북에서 참가자가 댓글을 쓰는 것으로 진행하며, 통일어록만들기(20자 미만), 통일한반도 5행시 짓기, 통일 2행시 짓기 등으로 참여하면 된다. 우수참가자 1,000명에게 음료교환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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