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장경동 신임 회장 등 침례신학대 37대 총동창회 관계자들은 4일 모교를 방문, 신입생 발전기금 1000만원을 약정했다.
장 회장은 "훌륭한 교수님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수준 있는 기독교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부족하지만 이번에 1000만원 발전기금을 약정하면서 지속적인 대학 홍보와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총동창회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