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2014~2015시즌 1라운드 전적 5승1패를 기록하며 창단 후 첫 1위에 오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프로배구단과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형 스포츠마케팅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전국의 대학생과 디자인 관련 전공자 또는 종사자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총상금은 3400만원으로 일반인 대상작에는 1000만원, 학생 부문 대상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마감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구단 홈페이지(www.oksavingsbankrushnca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