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는 인생의 행복을 끌어당깁니다.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지난 일 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 마음으로 감사, 말로 감사, 물질로 감사, 몸으로 특별히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전염병과 같아서 옮겨 다닙니다. 빠른 속도로 퍼집니다. 내가 감사하면 친구가 감사하고 친구가 감사하면 공동체로 영향력을 끼칩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감사하면 옆에 있는 가족들이 감사하고, 성도들이 감사하면 교회가 천국을 경험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감사 불감증에 걸려있는 듯합니다. 감사를 못 느끼고 사는 것입니다. 공짜로 주신 공기, 말없이 계속 뛰어주는 심장, 땅 , 하늘 등 미국 땅에 살면서 우리가 누리고 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많을 것입니다. 자유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댓가를 받습니다.

우리가 아프면 밥맛을 잃어버립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돌같이 씹기 어렵습니다. 마음이 병들면 감사가 사라집니다. 불평과 불만과 원망과 짜증만 나옵니다. 사람이 감사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영적 병에 걸린 사람은 감사의 맛을 모릅니다. 그 삶에서 감사가 멀어집니다.

그렇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생활이 중단되면 감사할 줄 모릅니다. 감사에 인색해집니다. 말세가 되면 이 세상은 살기가 고통스러워지는 중 하나가 곧, 감사할 줄 모르는데 있다고 예고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7)

성 어거스틴은 이런 고백을 들려줍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이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만일 자기에게 한 가지를 더 말하라고 한다면 감사를 덧붙이고 싶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 누가 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칼 힐티의 행복론에 보면,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정의합니다.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라고 말하지요.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우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서 기도하는 중에 말씀을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적용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큰 것만 보면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작은 것부터 감사해야 행복합니다. 평범한 일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가까이 있는 것부터 감사하세요. 별일 없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일 없음을 감사하세요.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0

감사의 실천은 가정에서부터 실행하십시오. 부부가 함께 회사에 나가서 하루 종일 일을 하며 사는 가정이 있습니까? 건강한 부부됨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감사, 자녀들에게 감사를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고백하십시오. 가정에서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을 것입니다. 사소한 것, 평범한 것, 일상적인 것, 작은 것에 큰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 못하는 병아리도 물 한 모금 마시고 하늘을 쳐다보며 감사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얼마나 벅찬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감사 인생, 행복인생 감사 차원, 신앙차원감사 분량, 믿음 분량 감사 소유, 기쁨소유 감사 표현, 인생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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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