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 해법’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은 숭실대 정무성 교수의 사회로 서울대 조흥식 교수가 발제, 감신대 이원규 교수, 대번 빈들교회 김규복 목사,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정호성 목사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NCCK는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라는 큰 선거가 있는 해다. 선거철만 되면 많은 정치인들이 선거를 위한 사회복지 공약들을 내놓는다”며 “하지만 사회복지는 단순히 정치인들이 선거에 이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돌볼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행되어야 한다”고 이번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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