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다음주 중에나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자료 준비로 인해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는 오늘 중으로 보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주말이 지난 뒤 이르면 21일께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청문요청 시점을 다음주로 넘긴 이유에 대해 민 대변인은 "(자료 준비와 관련한)일상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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