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언틸더데이>


북한 인권 현실을 다룬 뮤지컬 ‘언틸더데이’가 3차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공연을 이어온 ‘언틸더데이’는 관객들의 호평과 뜨거운 격려에 힘입어 내년 1월 1일까지 문화일보홀 무대에 오른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학준과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 이영호가 주연을 맡았다. CCM가수 송정미의 음악을 작곡한 신예 작곡자 최지혜가 음악을 담당했다.

수익금은 탈북 동포 돕기에 쓰여진다. 제작진은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 순회 공연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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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