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 이대연 장로(좌)와 전임 이사장 황규복 장로(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욕 교협 이사회가 10일 저녁 코리아나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이사 10명을 새롭게 인준하고 새 회기 조직을 완료했다. 이사회에서 뉴욕 교협으로 파송하는 감사는 장석면 장로가 선임됐다.

이날 이사장에 선출된 이대연 장로는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신도로서 교협을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대연 장로는 “능력있는 이사들이 많기에 그분들을 믿고 함께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사장을 이임한 황규복 장로는 “한 해 동안 믿고 맡겨 주신 이사분들께 감사하다”며 “교협을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협 이사회는 2010년 10월 15일부터 2011년 11월 9일까지 총 수입 17,845불 지출 15,490불로, 잔액이 2,355불 남았음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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