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 림형천 목사, 이하 한미선) 부설 바이블아카데미는 성경 66권 강해 콘텐츠를 국민일보 독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강해 동영상을 보려면 본인의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국미디어선교회' 앱을 검색해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한다. 이때 국민일보 독자란에 체크를 한 후 가입비(1만원)를 결제하면 바로 수강할 수 있다.
바이블아카데미는 최근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을 통해 바이블아카데미의 강의를 신청하거나 시험을 볼 수도 있다. 성화로 유명한 서봉남 화백이 앱 첫 화면을 그려 세련미를 더했다.
림형천 목사는 "최근 이단 사이비 집단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기독교 본질을 지키기 위해 창간된 국민일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3년간 공들여 제작한 신·구약 성경 66권 강해 콘텐츠를 국민일보 독자에게 선물로 드린다"고 말했다(02-74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