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 제16회 전국수련회가 오는 24일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날 기조강연은 지형은 목사(한목협 신학위원장, 성락성결교회)가 맡았고 워크샵은 '한국교회 일치(Unity)', '목회자 갱신(Renewal)', '사회적 섬김(Diakonia', '통일'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전체포럼 이후 저녁시간은 한목협의 밤&기도회 행사에는 오후 워크샵 주제별로 발제와 기도가 진행된다.
'한국교회와 일치'는 유만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목협 상임회장, 수원명성교회), '목회자 갱신'은 정주채 목사(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서기, 한목협 상임회장, 향상교회), '사회적 섬김'은 안기성 목사(한목협 공동총무, 거리의천사들 대표), '통일'은 강경민 목사(고양평화누리 상임대표, 일산은혜교회)가 발제한다.
한편 한목협은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와 협력해 오는 8월 28일 '설교 표절'을 주제로 제27차 열린 대화마당을 진행한다. 장소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