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현(26)을 중국 장쑤위성TV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출연시키는 데 10억원이 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매체 '신랑오락'은 "김수현의 '최강대뇌' 출연료 300만 위안(약 5억2,000만원)에 전세기 비용과 방송 현장에 투입한 600여명의 보디가드 고용비로 300만 위안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수현이 중국에 도착해 촬영을 마치기까지 8시간이 걸렸다. 시간당 6,500만원을 번 셈이다.
김수현은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도 크게 주목받으면서 단숨에 특급 한류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