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眞) 이성혜(22) 씨가 월드휴먼브릿지 대표이사 김병삼 목사에게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월드휴먼브릿지 |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Nets Go!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2011 미스코리아 진(眞) 이성해씨가 살충모기장 보내기 기금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릿지(대표이사 김병삼)에 기탁했다.
이 씨는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미스코리아 상금 가운데 1,000만원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월드휴먼브릿지는 전했다.
유엔재단(상임고문 류종수)과 월드휴먼브릿지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Nets Go! 캠페인은 해마다 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 아프리카에 살충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