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방송 미주 CGNTV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30일 오후 6시30분9미국 현지시간)에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후원감사의 밤에는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교방송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고, 팔 다리가 없어도 전세계에서 비전과 소망을 전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찬양과 기도 및 CGNTV를 위해 중보하고 후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CGNTV 미주후원 회장 임덕순 장로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24시간 동안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CGNTV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 닉 부이치치를 초청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세상에 소외된 자들을 품고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쉬지 않고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CGNTV는 지난 2005년 정식 개국했으며 현재 미국(LA, 뉴욕), 일본(도쿄, 오사카), 대만(타이페이), 태국(방콕) 등 세계 8개 권역 174개국에 24시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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