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철 장로와 정진경 간사
북미주 한인 CBMC의 최대 축제, 제16차 북미주 한인 CBMC 로스앤젤레스 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LA Westin LAX Hotel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북미주 CBMC 전 회원들이 모이는 축제의 자리로,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북미주와 한국과 중국, 아시아와 유럽 CBMC 회원들이 참석한다. 주최는 북미주 CBMC 총 연합회이며, 주관은 남가주 CBMC 연합회에서 한다.
대회 강사에는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노진준 목사(한길교회), 이철 목사(가나안 교회), 강충원 장로(은혜한인교회), 강석희 시장(얼바인) 등이 나선다.
대회준비위원장인 황선철 장로(남가주CBMC연합회장)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적인 모임으로 영성있는 발전과 그 사업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운동이 되길 원한다”라며 “15년만에 LA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남가주 기독실업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CEO, 비즈니스 전문인, 기업인들이 모이기 때문에 이들의 사업 운영의 바탕은 하나님 말씀 속에서 올바르게 살아 움직여야 한다. 많이 참석해서 이 행사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마음이 변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 213-598-7596(김영균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