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21일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 사진은 김용익 회장(우)과 김영환 총무(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21일(미국 현지시간) 베어마운틴 산상기도회를 열고 뉴욕한인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 산상기도회는 오는 10월3일 가을체육대회와 10월11일 목회자세미나를 앞두고 회원들간의 단결을 다지고, 영육의 강건함을 힘입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베어마운틴 정상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도를 통해 뉴욕 한인교계의 부흥과 일치, 화해와 연합을 이뤄달라고 간구했다.
회장 김용익 목사는 “아름다운 환경을 허락해주시고, 우리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목회자들이 더욱 힘을 내어 복음을 전파할 수 잇도록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