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2011 회계연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내렸다고 AFP통신이 12일 전했다.
BOJ는 일본의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을 0.6%에서 0.4%로 내다봤으며, 이는 3.11 대지진 및 지진해일(쓰나미)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일본은행은 그러나 기준금리는 0~0.1%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지진 이후 공급 제약이 완화됨에 따라 경제전망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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