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월18~25일)을 맞아 기도회가 개최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시무하는 목민교회에서 '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각 교단의 참여 속에 드리게 되며, 특별히 한국 그리스도교 일치를 향한 2014년의 다짐과 결단을 담아 교단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교단대표가 제단에 봉헌하는 순서를 가질 예정이라고 NCCK는 전했다.
이날 기도회의 인도와 설교는 한국천주교 측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