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가 지난 12월 22일(주일) 성탄절 칸타타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을 찬양했다. 이번 칸타타는 할렐루야 찬양대, 챔버 오케스트라, 유년주일학교 등이 무대에 올라 성탄 캐롤 축제로 진행됐다.
한편, 워싱톤한인장로교회는 12월 25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리며, 12월 31일(화)에는 오후 9시 가족 찬양의 밤을 개최한다. 박성일 목사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2014년을 맞이하는 이 시간,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감격하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 온 성도, 온 가족이 하나되어, 찬양으로 그 은혜에 감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혹은 친구들로 팀을 구성해 열리는 가족 찬양의 밤 이후에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