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했다.
두어 달 만에 플리머스에 도착하였다. 원래 한 달이면 올 수 있는 뱃길을 한 달을 더 걸려오게 되었다. 급작스런 돌풍을 만났기 때문이었다. 그 한 달이 아주 고통스러웠지만 힘겹게 지나면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려는 지혜들이 쏟아져 내렸다. 그때에 나라 건국이념이 더 정확하게 형성되었고 신앙을 제일로 하는 4대 나라 건설 이념이 생기었다고 한다. 이것이 그 동상 아래에 이어서 그 둘레에 4각으로 그 핵심 단어로 새기어져 있음을 보스턴에 살면서 자주 볼 수 있었다. 무엇인가?
첫째, 그 신앙은 도덕성(Morality)이 있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예언자적인(Prophetic) 강한 도덕성 추구와 복음주의자적인(Evangelistic) 포용성과 세워줌이 병행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둘째, 그 신앙은 자유(Liberty)가 있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이 자유는 평화(Peace)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고 동시에 강한 파워로 통제(Tyranny)되어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미국은 평화를 추구하면서도 질서를 위해서는 경찰력이 대단하다.
셋째, 그 신앙은 교육(Education)이 있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지혜(Wisdom)를 얻는 교육을 추구하는데 젊은 때(Youth)에 기회를 주는 것으로 정착하자는 것이었다. 우리의 자녀들이 공부하는 것에만큼은 그 대출이 자유로운 나라로 기회를 얻고 있다.
넷째, 그 신앙은 법(Law)이 잘 집행되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정의(Justice)가 있는 법 집행을 하고 동시에 자비(Mercy)가 있는,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있는 법치국가를 이루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민주주의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이렇게 이들에게 고통은 축복의 전주곡이었다. 이러한 고통을 감사함으로 풀어갔던 것이다.
이 사건을 보면서 오늘 우리들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을 향하는 눈과 입이 열리길 기원한다. 시편 기자는 감사함으로 그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였다(시100:4).